표류중인 승선원 구조중!

안녕하세요!

 

밍구입니다.

 

2021년 1월 23일 거제도에는 바람이 상당히 많이 부는 날씨였는데요.

 

23일 오후 3시 47분쯤에 거제시 갈곶도 남동방 1.1km 해상에서 339톤급의 대형선망어선 127대양호가 침몰이 되었습니다.

 

127대양호에는 한국인 9명과 인도네시아 1명의 승선원 총 10명이 타고 있었는데 7명은 표류를 하다가 다행히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가 된 상태입니다.

 

현재 나머지 3명의 사람은 아직도 실종상태인데요.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기때문에 수색이 더 더욱 어려움에 겪고 있습니다.

 

파도는 최대 3.5m이고 초속 14~16m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찾지 못한 3명의 사람도 찾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속에도 표류중인 사람들을 찾는 분들도 힘들지만 힘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밍구입니다.ㅎㅎㅎ

 

이제 점점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점차 다가오는데요.

 

명절 때마다 차례를 차리게 되는데 최근에 식품 물가가 상당히 올라갔다고 합니다.

 

현재 전국의 대도시 전통시장 8곳을 확인해본 결과 23만 3750원으로 작년 대비 11%가 뛰었다고 합니다.

 

대파는 작년 대비 100%나 뛰었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25.7%,17.6%나 올랐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최근에 집에서 밥을 많이 해먹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서 채소 값이 뛰고 전염병으로 육류 가격이 오른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매년 느끼지만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이런 물가 상승은 항상 있는 건 기분 탓만은 아닌 것 같네요.

 

언젠가는 월급도 많이 뛰면서 물가도 적절히 뛰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최근 사람들이 예전 자신의 일기장과 같은 싸이월드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는 걸 듣고는 많이 아쉬워했는데요.

 

 

물론 공감할 세대는 대체적으로 80년대~00년대생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사라진다면 우리가 예전에 올렸던 데이터들도 사라지기에 다들 데이터 백업을 해오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예 데이터 백업도 안되어서 뒤늦게라도 백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방법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싸이월드의 자료는 지금이라도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내용은 싸이월드의 내부 임원이 매체에 알려준 것으로 나왔는데요.

 

 

내부 임원에 따르면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지만 전 대표에 의해 지금 막혀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표는 그렇다면 왜 데이터를 풀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데이터를 풀어줄 경우에는 싸이월드에 대한 투자 유치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고 그에 따라 싸이월드의 존재 위기가 커지기 떄문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3000만의 데이터를 볼모로 삼아서 투자를 해볼 요량인 것인데요.

 

 

내부 임원은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양심고백을 한다고 매체에 알렸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전 대표가 백업에 대한 권한을 위임하거나 적극적으로 나서질 않는 사이에 구속이 된다면 골든 타임을 놓칠 우려가 있습니다.

 

 

여러 사람추억이 담긴 데이터들은 금전적인 목적으로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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