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구입니다.

 

오늘 올릴 소식은 bj로 정말 유명하신 감스트님의 실종소식입니다.

현재 위의 공지가 올라왔는데요.

 

현재 연락이 안되는 상태이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는 공지를 남겼습니다.

 

최근 감스트씨에 대한 스토커 난입과 우울증등 심리적으로 힘든 점이 갑자기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의 걱정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항상 좋게 보던 BJ님인데 별일이 없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혹시나 안좋은 일이 생길까봐 걱정하시는 팬들이 정말 많습니다.

 

어디에 계신지 빨리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하하씨와 박명수씨와 유튜브도 찍으시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갑자기 아침부터 실종소식을 들어서 상당히 당황스러운데요.

 

항상 좋게 보던 BJ님인데 별일이 없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올릴 글은 최근에도 식당에서 성희롱을 당해 검색어에 꾸준히 올아오셨던 BJ감동란님 관련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과거 BJ감동란님이 힘들었을 당시에 윤서인님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는 것인데요.

 

유튜버 크로커다일의 영상에 폭로가 나왔습니다.

 

위의 영상은 관련 내용인데요.

 

크로커다일님의 영상 내용에 따르면 과거 BJ감동란님은 윤씨의 사업 파트너인 A씨와 공개적으로 갈들이 있었는데 이 당시 A씨는 '술집여자', '스폰녀'라는 악성 루머를 퍼뜨렸고 이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BJ감동란은 극단적인 시도를 2번이나 할 정도로 상당히 힘든 시기였습니다.

 

얼마나 당시에 힘들었나면 BJ감동란은 "몇 년 전 페이스북에서 조리돌림 사건으로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아 약 먹고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가 위가 뚫여 두 번이나 지지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일이 있었다. 당시 1년여간 준비해온 피트니스 대회와 시험도 접고 페이스북에서 허언증 걸린 의사 사친하는 X녀로 불리게 되어 아예 한국을 떠서 중국으로 가버렸다."라고 고백할 정도였는데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 따뜻하게 좋은 말로 다가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윤서인씨였습니다.

 

힘들었기에 따뜻한 말이 더 소중하고 크게 다가왔을 것 같은데요.

 

BJ감동란은 당시 윤서인씨에게 정말 감사했고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BJ감동란님은 A씨와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하게 되었는데요.

 

위의 사진속의 글을 보면 아실 수 있지만 "뒤에서 저를 특별한 직업도 없는 창녀로 만들고 부자 아저씨들에게 스폰받아서 비즈니스타고 맨날 놀러다니는 여자로 욕하신게 다 그분이었습니다. 학교다닌것도 유학한것도 다 뻥이라고 하면서요."라는 글이 있는데 여기서 그분이 바로 윤서인씨였습니다.

 

따뜻한 말로 위로를 받았던 BJ감동란씨 입장에서는 상당히 당황했을 것 같은데요.

위의 사진은 당시 윤씨가 BJ감동란을 비하하는 내용의 문자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당연히 스폰여행 아니겠어요.", "20대 여자가 자기 맨날 돈많다고 하고 강남출신이라고 내세우고 근데 출신학교는 안 받고 비즈니스타고 해외여행 다니고 전 암만봐도 술집X이네요."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A씨의 문자가 나온 뒤에 윤서인씨는 BJ감동란님에게 바로 사과를 했는데요.

 

위의 문자의 내용이 사과내용입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당시에는 A씨에게 잘 보이기 위해 BJ감동란님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아무말이나 했던 것이라 합니다.

 

사과를 계속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BJ감동란님에게 사과가 와닿았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윤서인씨의 SNS에도 "당시 제 말엔 감동란님에 대한 실제로 나쁜 감정은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문도 올렸습니다.

올해 시작부터 BJ감동란님에게 부산 센텀점 전복죽집 사건부터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감동란님을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밍구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과거 미투 논란 관련된 조재현씨의 법정 소송 마무리 관련 이야기입니다.

 

미투가 정말 사회의 큰 이슈였던 2018년에 조재현씨도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많은 언론에 보도되었는데요.

 

당시 조재현씨는 "고백하겠다. 잘못 살아왔다. 30년 가까이 연기생활하며 동료, 스태프, 후배들에게 실수와 죄스러운 말과 행동도 참 많았다. 저는 죄인이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사과를 한 뒤에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2018년 재일교포 여배우인 A씨가 만 17세이던 2004년에 조재현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하며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었습니다.

 

법원은 강제 조정을 하려 했지만 A씨가 받아들이지 않고 정식 재판으로 되었습니다.

 

조재현씨는 "원고가 주장하는 해 여름에 만난 사실은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부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3년가량 법정 공밥이 계속 되는 동안 결국 A씨측이 패소하게 되었는데요.

 

조재현 측 변호사는 "A씨가 일본으로 넘어가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기소가 중지된 상태"라고 하며 "사건이 종결된 것은 아니지만, A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사실상 법정 공방이 모두 마무리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상당히 시끄러웠던 시작보다는 정말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2018년 미투 사건이후로는 방송가에 전혀 보이질 않는 조재현씨인데요.

 

조재현씨가 승소함으로써 이제 다시 드라마나 영화에 출현을 할지도 정말 궁금해집니다.

 

아마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승소를 했으니 몇 년 뒤에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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