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올릴 글은 최근에도 식당에서 성희롱을 당해 검색어에 꾸준히 올아오셨던 BJ감동란님 관련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과거 BJ감동란님이 힘들었을 당시에 윤서인님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는 것인데요.

 

유튜버 크로커다일의 영상에 폭로가 나왔습니다.

 

위의 영상은 관련 내용인데요.

 

크로커다일님의 영상 내용에 따르면 과거 BJ감동란님은 윤씨의 사업 파트너인 A씨와 공개적으로 갈들이 있었는데 이 당시 A씨는 '술집여자', '스폰녀'라는 악성 루머를 퍼뜨렸고 이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BJ감동란은 극단적인 시도를 2번이나 할 정도로 상당히 힘든 시기였습니다.

 

얼마나 당시에 힘들었나면 BJ감동란은 "몇 년 전 페이스북에서 조리돌림 사건으로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아 약 먹고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가 위가 뚫여 두 번이나 지지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일이 있었다. 당시 1년여간 준비해온 피트니스 대회와 시험도 접고 페이스북에서 허언증 걸린 의사 사친하는 X녀로 불리게 되어 아예 한국을 떠서 중국으로 가버렸다."라고 고백할 정도였는데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 따뜻하게 좋은 말로 다가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윤서인씨였습니다.

 

힘들었기에 따뜻한 말이 더 소중하고 크게 다가왔을 것 같은데요.

 

BJ감동란은 당시 윤서인씨에게 정말 감사했고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BJ감동란님은 A씨와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하게 되었는데요.

 

위의 사진속의 글을 보면 아실 수 있지만 "뒤에서 저를 특별한 직업도 없는 창녀로 만들고 부자 아저씨들에게 스폰받아서 비즈니스타고 맨날 놀러다니는 여자로 욕하신게 다 그분이었습니다. 학교다닌것도 유학한것도 다 뻥이라고 하면서요."라는 글이 있는데 여기서 그분이 바로 윤서인씨였습니다.

 

따뜻한 말로 위로를 받았던 BJ감동란씨 입장에서는 상당히 당황했을 것 같은데요.

위의 사진은 당시 윤씨가 BJ감동란을 비하하는 내용의 문자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당연히 스폰여행 아니겠어요.", "20대 여자가 자기 맨날 돈많다고 하고 강남출신이라고 내세우고 근데 출신학교는 안 받고 비즈니스타고 해외여행 다니고 전 암만봐도 술집X이네요."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A씨의 문자가 나온 뒤에 윤서인씨는 BJ감동란님에게 바로 사과를 했는데요.

 

위의 문자의 내용이 사과내용입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당시에는 A씨에게 잘 보이기 위해 BJ감동란님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아무말이나 했던 것이라 합니다.

 

사과를 계속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BJ감동란님에게 사과가 와닿았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윤서인씨의 SNS에도 "당시 제 말엔 감동란님에 대한 실제로 나쁜 감정은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문도 올렸습니다.

올해 시작부터 BJ감동란님에게 부산 센텀점 전복죽집 사건부터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감동란님을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Recent posts